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드 위그드라 (문단 편집) ==== 창세기 ==== 서드 피리어드를 발견한 뒤로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창세에 공헌했다. 레빈교 창세기에 따르면 대지와 바다를 만든 대지신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서드 피리어드를 만드는 사이에 대부분의 탑승객은 이미 대부분 죽었고, 그 정신 데이터는 영혼을 관리하는 레비아의 손에 들어간다. 엘드는 레비아에게 62명의 정신 데이터를 서드 피리어드 숲에 안치해달라고 제안하고, 레비아는 이를 받아들여 그들을 정령으로 설정해놓는다. 그러나 이후 엘드는 레비아를 비롯한 고작 10명뿐인 생존자들 사이에도 HER이 퍼지고 있음을 깨닫고, 이 HER의 위험성을 경계해 급기야는 하즈키와 함께 그저 방주 안에서 죽을 날을 기다리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엘드도 하즈키도 차마 그 이유를 다른 생존자에게 알릴 수 없었고, 이미 세계도 다 만들어놓은 판에 영문도 모른 채 죽게 생긴 다른 생존자들은 이에 강하게 반발한다.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자기가 살던 행성마저 버리고 동료들 또한 수없이 희생했는데, 간신히 세계를 창조해 놓고 잠자코 죽으라는 이야기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엘드 또한 끝까지 자기 고집을 꺾지 않았고, 결국 그 고집이 낳은 살인 끝에 크라임 원이 추락하고 만다. 추락하기 직전, 엘드와 하즈키는 사람을 용으로 만드는 약을 레비아, 비히모에게 주사한다. 이후 지상에 간섭하자던 여덟 명이 방주 안에 갇힌 것과는 달리, 엘드는 하즈키와 함께 행방불명된다. 레비아의 추측에 따르면 전신한 자의 기억을 봉인하는 룰 또한, 크라임 원의 탑승객이 인간으로 전신했을 시 창조자로서 악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평범한 인간으로서만 살게끔 통제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을 거라고 한다. 이 때문에 소설 master of the heavenly yard에서는 레비아가 엘드에게 '하즈키와 함께 자신을 막으려고 애쓴 모양이지만 다 헛수고였다'는 말을 남긴다. 또한 원죄이야기 벌에서 방주에서 생존자들이 풀려나는것에 대비하여 폭탄을 설치해둔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후에 대죄의 악마들이될 6명과 리치를 숲으로 강제 소환시킨것도 정황상 그가 벌인 일. ~~어째 갈수록 의도는 좋았을지언정 교활한 이미지만 늘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